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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지정 간편주문 체험단’ 46인 중 1위 456만 원 상금 수상

 

‘오월 체험단’은 오월의 주요 서비스인 ‘기간지정 간편주문’ 기능을 활용해

미국 주식에 실제 투자하며 앱 기능을 체험하는 행사로 일종의 실전투자대회다. 

 

 

지급되는 투자지원금으로 일정 기간 동안

앱 기능을 활용하여 실제 투자 활동을 진행한다. 

 

체험단 활동이 종료되면 활동 인증서와 더불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사람에게는 상금을 지급한다.

 

제1기 오월 체험단에는 총 46명의 지원자가 참여했으며

대회는 지난 7월 2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총 88일간 진행됐다. 

 

 

 

해당 기간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양씨는 약 9.8%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S&P 500 수익률이 -8.7%에 달하는 것과 비교하여 매우 뛰어난 성과다.

 

우승자 양씨는 ‘투자 경험이 많이 없어서

그동안 증권 앱을 사용하는 것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었다’며,

오월은 초보자도 사용하기 편리하게 되어 있어서

성과가 잘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오월 ‘기간지정 간편주문’은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최적의 다이렉트 인덱싱(Optimal Direct Indexing)’ 서비스다.

 

주식을 보유하면서 AI기술을 활용한 최적의 포트폴리오 비중 조절과

절세 전략을 통해 장기투자의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는 투자기법이다. 

원하는 종목으로 맞춤형 ETF를 구성하듯 투자가 가능하다. 

 

한편 오월은 오는 12월 ‘제2기 체험단’을 모집한다.

2번째로 진행될 체험단 활동에서는 본인의 투자 성과 외에도

다른 이들의 투자활동을 돕는 것에서도 가산점을 받는 방식이 도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