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인사이트(Owwl's Insight)

인공지능 투자, 어디까지 왔나?
최신 인공지능이 잘하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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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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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알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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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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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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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인공지능 투자는 잘하고 있을까?
그리고, 어디까지 왔나? 이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
투자라는 행동을 다음처럼 크게 2가지 선택으로 나눠보자.
1. 투자할 종목 선택
2. 종목별 비중 선택
여기서 ‘1) 투자할 종목 선택’은
미래를 예측하는 영역이고, 이는 불가능하다.
이에 대한 과학적인 설명과 사례를 알고 싶다면
다음 글과 영상을 한번 보면 좋다.
2) 종목별 비중선택’은 혼돈 속에서도
질서를 이끄는 프랙탈 패턴을 찾는 문제로서
현재 인공지능 기술로 가능하고 인간보다 더 잘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보다 과학적인 설명은 다음 글을 참고바란다.
워렌버핏은 벤저민 그레이엄의 <증권분석>이라는 책을 읽고
‘가치투자 원칙’을 깨달았다고 한다.
워렌버핏과 같이 성공한 많은 투자자들이 보여준 것처럼
‘가치투자 원칙’은 일종의 프랙탈 패턴으로 볼 수 있는데
인간의 지능으로 학습을 하고 실제 행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인간이 학습하여 행동하듯이 AI가
‘가치투자 원칙’을 깨닫고 행동하는 것은 어렵다.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현재 수준의 인공지능 기술로서는 불가능하다.
조금 다른 예를 들어보자면, 미국 100$ 지폐에 그려져 있는
주인공 벤저민 프랭클린(1706~1790, 미국 건국의 아버지 중 한 사람)은
자신이 평생 지켜야 할 13가지 덕목과 규율(원칙)을 선정해서 철저하게 수행했다.
그의 삶 전체를 통해 이 원칙을 익히고 행동한 결과는
결국 부와 성공을 이루는 법을 보여주어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시사점이 되고 있다.
벤저민 프랭클린이 지키고 실전해왔던 13가지 덕목
역시 일종의 프렉탈 패턴으로 볼 수 있는데
이 ‘13가지 규율(원칙)’ 또한 현재 수준의 인공지능 기술로서는
학습하고 실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AI가 아직 인간을 따라올 수 없는 이유
왜! 인간은 가능한데 사람보다 정교하고 뛰어난(어떤 면에서는)
AI 기술로 이러한 학습이 불가능한 것일까?
사실 AI가 뛰어난 것은 맞지만 우리 인간이
현재의 인공지능을 월등히 앞서는 영역이 있다.
이에 대한 과학적인 사례는 다음 영상을 참고 바란다.
이 영상의 내용에 따라 AI가 아직 인간을 따라올 수 없는 이유를
짧게 요약해 보자면 우리 인간 뇌는 양자컴퓨터와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현재 수준의 인공 뇌는 일반 컴퓨터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양자 컴퓨팅 기술이 더 발전한다면 분명
인공지능 역시 ‘가치투자 원칙’이나 ‘13가지 규율’ 등을
학습하고 행동해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다행히(?) 아직은 아니다.
인간의 지능과 인공지능의 협력
본론으로 돌아와서 처음 질문(인공지능 투자)에 대한 답을 해보자면,
현재는 ‘2) 종목별 비중 선택’ 정도만 인공지능을 믿어보고 도움을 받으면서
‘가치투자 원칙’이나 ‘13가지 규율(원칙)’은
우리 스스로의 지능을 믿고 살아가는 것이 최선이다.
오월의 간편 포트폴리오 기능은 이런 관점에서
인간의 지능과 인공지능이 협력&공존할 수 있는 시스템을 표방한다.
인간이 선택하고 AI가 인간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영역을
인공지능에 맡기는 형태로 만들어졌다.
1. 개별 종목 선택보다 각자의 가치 판단에 따라 커스텀 인덱싱(포트폴리오) 투자를 간편하게
2. 현존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기술로 “최적 비중(켈리비중)”을 적용하여 AI가 관리하고
3. 매수매도 및 가장 귀찮은 세금관리도 자동으로 처리해 준다.
투자에 대해 전문적 지식이 없더라도
이와 같은 최적의 다이렉트 인덱싱 간편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통해서
동일 ETF와 비교하여 연 +5%~10% 이상의 초과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다.
매달 10만 원씩 30년 장기 투자를 한 경우를
시뮬레이션(주식 연 수익률 8% 가정) 해보면
2030 MZ 세대가 지금의 워렌버핏과 같은 나이가 되었을 때는
복리투자의 효과 때문에 원금대비(3,600만 원)
무려 +4,000% 가까운 수익률(14억 3,253만 원)을 기록하며
동일 ETF 대비 10배나 많은 재산을 쌓을 수 있어
워렌버핏 부럽지 않은 삶을 살게 될 것임을 알 수 있다.
오월(Owwl) 앱을 설치하고
월 10만 원의 소액일지라도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여
장기투자로 인한 복리의 마법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