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인사이트(Owwl's Insight)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미국주식 양도소득세는 1년간(1월~12월) 발생한
수익과 손실 합산금액(손익통상)에서 250만 원을 공제한 뒤,
22%의 세율(지방세 2% 포함)이 부과됩니다.
이렇게 발생한 양도소득세를 5월 한 달 동안 납부해야 되죠.
예를 들어, 500만 원 수익과 100만 원 손실이 났다면
400만 원에서 250만 원을 뺀 150만 원의 22%인
33만 원이 양도소득세인 거죠.
"Tax Loss Harvesting이란?"
[Tax Loss Harvesting 전략]
Tax Loss Harvesting의 기본 개념은 평가손실 종목을 매도하고 재매입하여,
다른 종목 수익금에 대한 세금을 줄이는 전략입니다.
Tax Loss Harvesting, 줄여서 TLH 전략의 효과로
연간 적게는 0.5% 많게는 2% 이상의 수익이 늘어납니다.
[Tax Loss Harvesting 요건]
오월에서는 거래+환전 수수료를 합해도 0.05% 이하로 위의 요건을 만족합니다.
또한, ETF나 일반 펀드의 경우는 개별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TLH 전략을 사용하지 못하지만 오월에서는 개별 주식을 포트폴리오에 보유하기 때문에
평가 손실이 발생할 경우, 손익통상의 방법으로 절세 전략을 쉽게 구사할 수 있습니다.
(손익통상 : 손실과 이익을 통합 계산해 세금을 계산하는 방법)
10년 간 시뮬레이션 결과에서 절세 관련 전략을 구사할 경우
S&P500보다 연간 2.7% 초과 수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TF 투자하는 것보다 종목도 유연하게 가져갈 수 있고
세금 자동 관리로 추가 수익도 얻을 수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