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인사이트(Owwl's Insight)

적립식 주식 투자
미국에서 진행한 연구 결과를 보면, 주식 투자의 80~90%는
전체 보유기간의 2~7% 기간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근데 전문가들도 맞추기 힘든 시장상황을
일반인들이 어떻게 맞출 수 있을까요?
이 기간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시장에 계속 머무르면서 꾸준히 모아가는 적립식 투자가
시장에서 수익을 내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예시로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볼게요.
코로나 사태를 시작으로 이런 저런 굴곡이 많았지만
적립식으로 꾸준히 모아왔다면 수익률이 시장보다 좋았을 겁니다.
여기서 한 가지 눈치채신 분이 있나요?
이 적립식 투자는 종목선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내가 잘 알고, 앞으로도 오를만한 주식에 적립해야지
가망이 없는 주식이나 잘 모르는 주식에 투자하면 안 됩니다.
아직 투자원칙을 세우지 못하신 분들은
여기 워렌버핏처럼 투자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워렌버핏조차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망했을거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한국 코스피 지수와 미국 나스닥 지수를 비교하면 알 수 있습니다.
코스피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거의 박스권 안에서 움직였습니다.
그에 비해 미국 나스닥 지수 보세요.
2008년부터 최고점까지 7배 정도 올랐습니다.
이게 미국주식에 적립식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적립식 투자의 단점은 자금 규모가 커질수록 적립식 효과가 줄어든다는 점입니다.
100만원일 때, 10만원과 1억일 때, 10만원은 차이가 많이 크잖아요.
그래서 적립식 투자는 목돈 모으기 용도로 많이 사용하고
모은 목돈은 자산배분을 해야되는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현금관리입니다.
오월 앱내에서 상위5%와 하위5%의 수익률을 비교해보면
현금관리에서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미국주식 거래할 수 있는 앱이 없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환전+거래 수수료를 합해도 0.05% 이하의
업계 최저 수준 수수료 받으며 투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