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인사이트(Owwl's Insight)

5% 예금 시대
최근 높은 이자를 주는 예금 상품에 가입하기 위해서
금융기관 지점 앞에서 ‘오픈런(?)’을 하는 진풍경을
보도하는 언론기사를 연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특히, 5%이상의 금리를 경험해 보지 못하던
2030 세대도 같이 동참하면서 코인 및 주식 투자에
올인하던 모습과 대조적인 현실을 대변하고 있다.
출처 : 연합뉴스
2008년도 금융위기 이후부터 시작한 제로금리 정책은
최근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 일단락을 맺게 되었다.
위 차트에서 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2008년도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당시 버냉키 의장은 공격적인 제로 금리 정책을 이행했고
2015년말에 경기성장의 안정성을 확인하면서 다시 금리를 서서히 인상했었다.
특히, 2019년말 인플레이션 조짐에 대한 선제 대응을 위해서
금리 인상을 예고했으나 예상치 못했던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인하여
다시 제로 금리 정책을 폈고 22년 초 공급대란 및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 급격하게 다시 금리를 올렸다.
이러한 미 연준의 금리 상승 정책으로 한국은행도 코비드-19 팬데믹 이후
유지하던 저금리 정책을 탈피하고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하면서
지난 10년간 생소한 5% 예금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제로금리로 늘어난 유동성으로 상승장이던 주식시장은
금리상승으로 인해 유동성이 줄어들자 급격한 조정을 보이고 있다.
향후 주식시장 전망
여기까지는 최근 언론 기사 등을 통해서 모두들 어느정도
알고 있는 사실들인데 지금 모두가 제일 궁금해하는 것은
향후 주식 시장에 대한 전망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미국에서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을 가장 잘 맞춘
모건 스탠리의 전략담당 마이크 윌슨은 지난 주에 있었던
10월 CPI 호재에 대한 미니 랠리에 대해서는 과하다는 평가와 함께
연말까지 지수에 대한 전망을 현재 수준인 3900선에서 끝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연말까지의 증시는 변동성이 심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가장 주된 이유로는 2023년도 실적 전망에 대한 예상치가
아직도 경기둔화에 대한 영향을 반영하지 않았고 이로 인하여
2023년도 1~3분기에는 조정 장세가 유지 되고
2024년도부터 베어 마켓의 기조가 끝날 것으로 전망했다.
월가의 유명한 골드만삭스는 2022년은 밸류에이션 조정으로 인한
힘든 한해라고 봤다면 2023년은 EPS(주당 순이익),
즉 기업들의 실적 둔화가 전개되는 한해라고 전망하고
2023년도 연말 지수는 S&P500 기준으로 4000선을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이와 더불어 투자자들에게 수익률 측면에서는
큰 기대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경기 둔화의 위험성이
아직도 잠재하고 있어 조심스러운 투자를 권고했다.
이렇듯 2022년도 인플레이션으로 시작된 시장의 조정은
2023년도 경기 침체에 대한 리스크로 확대되어
현재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은 밝지 않다고 볼 수 있는데
우리가 여기서 항상 잊지 말아야하는 것은 그렇다고
주식시장을 쉽게 떠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위 글에서 설명했듯, 대부분의 개인들은 근로소득이 가능한 시기에는
주식시장의 지속적인 적립식 장기 투자를 통해서
노후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국민연금(제1의 연금)의 소득 대체율이
40%밖에 안되는 상황이어서 개인 및 퇴직 연금(제2의 연금)
시스템이 운영되는 다층연금 구조이다.
출처 : 한국경제
이러한 개인퇴직연금 등이 소득 대체율의 부족한 부분을 메꿔주면
이상적인 상황이 되겠지만 현재 대부분의 개인퇴직연금의 수익율은
2%대에 머물면서 비교대상이 되는 미국이나 호주의
평균 연금 수익율의 1/4 밖에 안되는 실정이어서
연금의 핵심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직접적인 투자 행위를 통해서
노년을 준비해야 하는데 대부분은 주식 투자를 실패를 하면서
오히려 부의 축적이 아니라 부의 축소가 일어나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가 필요한 것은 안정적인 방법으로 주식 투자를 통해서
노후 대비를 할 수 있는 제3의 연금 역할을 할 수 있는 상품인데
이것이 바로 오월의 옵티멀 다이렉트 인덱싱이다.
앞서 몰빵의 위험의 글을 통해서 워렌 버핏이 개별 종목 투자의
어려움에 관한 조언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버핏의
유명한 명언 중에 하나가 인덱스 투자를 하라고 권유하는 것이다.
버핏은 본인이 죽으면 90%의 자산을 미국 주식 인덱스에 투자하고
나머지 10%는 채권에 넣으라고 말한 유명한 스토리가 있는데
본인의 생각에는 미국이라는 국가 시스템은 현재 애플 및
빅테크 기업들 뿐만 아니라 지난 250년간 가장 발전한
성공적인 스타트업 스토리라고 생각하고 이는 진행형이라고 하면서
미국 주식에는 항상 투자가 되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버핏의 말 데로 미국 주식 시장은 지난 2차 세계 대전 이후
연평균 10% 성장을 지속해오면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꾸준한 수익율을 기록하는 투자자산이고
앞으로도 이러한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생각한다.
오월의 '옵티멀 다이렉트 인덱싱'
그렇다면 앞서 말한 옵티멀 다이렉트 인덱싱을 통해서
노후 대비를 위한 제3의 역할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다이렉트 인덱싱은 인덱스를 구성하는 종목을 직접 보유 함으로서
세제 혜택을 얻음과 동시에 인덱스 구성 및 비중 조절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투자 방식이며 ETF보다는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앞으로 ETF시장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품이다.
오월의 옵티멀 다이렉트 인덱싱은 국내 최초로
바로 투자가 가능한 다이렉트 인덱싱 상품으로서
미국 주식에 투자할 때 발생하는 양도세 감면 혜택과
비중 조절을 통해서 적게는 1%에서 많게는 10% 이상
동일한 인덱스 투자를 단행했을 때 대비 추가 수익율을 얻을 수 있다.
추가 수익율이 왜 중요한지는 표를 통해서 설명이 가능한데,
현재 투자자들은 S&P500 인덱스 투자를 할 때 대부분 국내 또는
해외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ETF를 통해서 쉽게 가능하다.
하지만 이러한 투자자들은 만약에 미국 시장의 평균 수익률 10%를
가정하고 월 10만원씩 적립하여 30년을 투자하면
3600만원의 투자금이 1.5억이 되지만 옵티멀 다이렉트 인덱싱은
같은 방식으로 투자한 투자자에게 14억원의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복리 투자의 마법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유가 앞서 얘기했던 각 국가별로 개인퇴직연금
펀드 수익율의 차이가 결국엔 은퇴할 쯤에 얻게 되는
노후 자금의 규모가 8배씩 차이가 발생하는 근본적인 이유다.
출처 : KBS
결론적으로 제1의 연금이 국민연금은 소득 대체율이 40%밖에 안되고
2053년이면 고갈 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 속에서 제2의 연금인
금융회사들의 퇴직연금펀드의 저조한 수익률은
우리 노후에 많은 도움이 안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
우리는 제3의 연금을 활용한 노후 준비가 필요한 현실이다.
매달 10만원씩, 30년간 투자하여 14억이라는 노후 자금을
확보 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 상품 – 오월의 옵티멀 다이렉트 인덱싱
바로 여러분의 노후 대비를 위한 최고의 투자이다.